[속보] 윤석열 당선인 서울 직무실에 침입한 괴한에게 암살 당할뻔...경찰 괴한 조사처리중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09일, 서울시장 당선인 윤석열 후보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을 마치고 직무실로 향하던 중 미상의 괴한에게 침입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윤 후보의 안전을 위협하며 사무실에 침입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막았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윤 후보의 직무실에 폭발물을 숨겨놓고 있었으며, 윤 후보가 사무실에 도착하자 폭탄을 폭발시키려고 했다.
당시 윤 후보는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로 향하던 중이었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폭탄이 폭발하기 전에 괴한을 체포했다.
윤 후보는 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 "경찰의 빠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경찰은 현재 괴한의 정체와 동기를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괴한의 배후와 동조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윤 후보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았으며, 정치권과 국민들은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윤 후보는 현재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사태 진압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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