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아침 박모씨가 10대 이모씨의 집에 대형 스피커를 두어서 이모씨가 고막 터져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10대 소녀가 대형 스피커로 인한 소음으로 고막이 파열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15세의 이모씨로, 인근에 거주하는 박모씨(18)가 자신의 집 앞에 대형 스피커를 설치하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몇 주간 자신의 집에서 소음 파티를 열어왔으며,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