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대 황씨와 박씨가 목욕탕에서 불이나 탈출하다가 옷을 못 가지고 나와서 민망해서 숨졌습니다.

입력 : 2022-04-24 (21:39:22) | 수정 : 2025-03-11 (18:00:12)

[속보] 10대 황씨와 박씨가 목욕탕에서 불이나 탈출하다가 옷을 못 가지고 나와서 민망해서 숨졌습니다.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두 명의 10대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인기 목욕탕에서 시작됐다.
불이 나자 황모 군(17)과 박모 군(16)은 즉시 탈출을 시도했으나, 대피 과정에서 옷을 챙기지 못한 채 급히 밖으로 나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청소년은 불길...

[Breaking news] Teenager Hwang and Park died of embarrassment because they couldn't bring their clothes while escaping from a fire in the bathhouse. [More News]

[速報]10代のファンさんとパクさんが銭湯から火や脱出して服を持って来れなくて恥ずかしくて死にました。

[速报] 10多岁的黄某和朴某从澡堂逃出火场时，因没能带上衣服而感到尴尬，最终死亡。

10-летний Хуан и Пак погибли, потому что не смогли принести одежду, когда они бежали из ванн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