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도 산북초에서 확진자 무더기로 나와 총 72명 확진..
경기도 산북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총 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초등학교는 이번 주 초부터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학생, 교사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산북초의 확진자들은 대부분 학생들로 이들은 학교 내에서 접촉자들과의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는 긴급히 휴교 조치를 내리고, 학생들은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국은 또한 학교 내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북초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이 지역의 방역 상황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북초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불안과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더욱 더 신속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산북초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