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일동에 사는 박*빈(만 12세) 또래친구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서울 강일동에서 12세 남학생이 또래 친구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들은 자신의 용돈과 부모가 주는 생활비를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최근 몇 달 동안 학교와 인근 공원에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박군이 자신들을 위협하며 “말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