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빈(만 12세) 또래친구들에게 수없이 협박을 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2세 소년이 또래 친구들에게 협박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학생들은 이 소년에게 반복적으로 협박을 당하며 소액의 용돈을 뜯기거나 소지품을 빼앗기는 상황에 내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학교에서 인기 있는 학생으로서 자신이 가진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친구들에게 위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