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재욱 오는길에 비 맞아 미열....알고보니 학교를 빼기위한 작전....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학교를 빼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를 맞아 미열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인 재욱(17)은 지난 월요일, 비 오는 날 아침 집을 나서면서부터 이상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재욱은 친구들과의 통화에서 “오늘은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며, “비를 맞아서 몸이 아프다고 하면 부모님이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