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금 국회는] 임용시험 합격자만 교사직 독점? 민간 경력직에 문 열어라... 교사들 반발 예고
국회에서 교사 임용 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최근 일부 정치인들은 교사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경력직의 채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들은 현재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서만 교사가 될 수 있는 구조가 전문성과 다양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주장은 민간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교육 현장에 들어오면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