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코로나 확진 직원 퇴사 권고 파문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에게 퇴사를 권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은 현대차의 한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직원 A씨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회사의 방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A씨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현대차 인사팀으로부터 퇴사 권고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며, 이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