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남 미사에있는 미사중학교...내일부터 2주 휴학
[하남 미사에있는 미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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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2주 휴학]
(09일) 하남시 미사지구에 위치한 미사중학교가 내일부터 2주간 휴학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휴학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학교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미사중학교 측은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즉시 휴학 결정을 내렸다"라며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안내했다.
휴학 기간 동안 학교는 방역 소독 및 관련 당국과의 협조 아래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자 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와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사중학교 관련자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주간의 휴학 후 학교는 상황 변화에 따라 다시 개학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사 작성: (작성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