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서 "나도 중간고사 망해... 기말 때는 망하지 않으리, 안정연에게 유감 표한다" 소감 발표
김민서(18) 학생이 중간고사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기말고사에서는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개최된 학생 회의에서 김민서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았다"며 "다음 기말고사에서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서는 특히, 이번 시험에서의 실패가 친구 안정연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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