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1통 박모양 출소 두부 받을 시 애들 집합시켜 담궈••두부가져오면"선처 없어"
부산지역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박 모양의 출소범이 두부를 훔치려다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출소범은 두부를 훔치기 위해 아파트 주변의 애들을 집합시킨 후 두부를 가져오면 "선처 없어"라고 협박을 했다.
이에 대해 주변 주민들은 두부 훔치기라니 놀람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출소범은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 중이며, 해당 사건에 대해 더 많은 세부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경찰의 조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