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안그래도 머리 아프신 동생 조모씨에게 신O초등학교에서 사형 당할것…”사형 당하기 싫으면 2천 오백원을 내놔라”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생에게 "사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피해 학생 조모(10세)군은 이날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사형 당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군은 "학교에서 친구들이 나에게 2천 500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고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