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학생 윤모군(13), 후배를 폭행하며 담배, 술, 그리고 마약 권유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13세 학생이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담배와 술, 마약을 권유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학생들은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며, 학교 측에도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주 수요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피해 학생 A군(11)은 윤모군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건넸다가 폭행을 당했다.
윤모군은 A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