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석열대통령 '음주·과속에 보행자 사망' 징역 2년…법원 "피해자 무단횡단도 책임".
서울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음주 및 과속으로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윤 대통령은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윤 대통령의 차량은 시속 80km로 달리고 있었으며, 불행히도 보행자 A씨가 무단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