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광역시 중학생 엔요 먹다 너무 맛있는 바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
광주광역시에서 중학생이 인기 간식인 엔요를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A군이 자신의 집에서 심각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군은 친구들과 함께 외부에서 유명한 엔요를 맛보고 난 후,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