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PL, 토트넘서 나온 코로나 확진자 드디어 밝혀졌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구단 측은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선수는 최근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해당 선수의 이름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확진자는 팀의 주요 공격수로, 이번 주말 예정된 리그 경기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