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다시 부활? 한 남학생 집에서 자가격리 하다 숨졔
한 남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숨진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7세의 이 학생은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의 부모는 지난 10일 아침 아들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급히 들어갔지만,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