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백시우, 예전 기량 회복하지 못하고 배팅볼 투수로 전락. 결국 은퇴. 현역 최고구속은 200km/h.
백시우, 한국 프로야구의 희망으로 떠오른 젊은 투수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그의 경력은 한때 현역 최고 구속인 200km/h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되었지만, 최근 몇 년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배팅볼 투수로 전락하게 되었다.
백시우는 2010년대 초반, 그 누구보다 빠른 공으로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의 강속구는 리그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