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산이 더 심해지면 수도권 봉쇄할 예정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질 경우 수도권에 대한 봉쇄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 내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주 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서며, 감염 재생산 지수가 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지속될 경우 감염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