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고 김우혁 김해에 한 목욕탕 여탕에 여장하고 들어가 훔쳐보다 걸려 구속..
경남 김해에서 한 남성이 여탕에 여장을 하고 침입해 불법으로 관찰하다가 적발돼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후반의 김모 씨는 최근 김해의 한 목욕탕에서 여장하고 여탕으로 들어가 여성들의 사생활을 몰래 지켜보던 중, 목욕탕 직원에게 발각됐다.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김 씨를 즉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