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칠곡군 거주중인 전 모씨(20), 계명대 방화용의자로 현상수배
(2024년 07월 09일) 칠곡군 거주중인 전 모(20)씨가 계명대 방화 사건 용의자로 현상수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 계명대학교 내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모씨는 현재 칠곡군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씨는 방화 혐의로 경찰에 수배되어 수사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씨가 방화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추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내 내부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모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적극 수사를 진행 중이며, 시민들로부터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