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 정부 "16일 원숭이두창 긴급회의 개최 예정"(종합)
국내에서 첫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환자가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이력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발진과 발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16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심환자는 현재 격리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적인 검사 결과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