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발사 아직은..." 내년 하반기로 일정 연기
한국의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예상보다 늦어지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원래 올해 하반기로 계획했던 누리호 3차 발사를 내년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술적 문제와 안전성 검토가 필요한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국내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KARI는 "발사체의 성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