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형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못 만들었습니다..." 눈물로 사죄
부산, 2023년 10월 25일 - 박형준 부산시장이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시민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
그는 “부산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가 되지 못했다”며, 자신의 임기 동안 시의 발전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표현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은 바다와 산, 그리고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지만, 저는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