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한 초등학교 교사, 학생에게 마약 권유하다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마약을 권유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지난 주 금요일, 해당 학교의 교실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부모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평소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몇 주 간 수업 중 무분별한 발언을 하고는 했다.
특히, 마약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