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화이자제약 대구, 부산 등 지방 제외 수도권 인원 위주 감축...
한국화이자제약이 대구, 부산 등 지방을 제외하고 수도권 인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특히 수도권의 인력 구조를 재편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감축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사무소와 연구개발팀의 인력들로, 전체 직원의 약 15%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