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태용 학교 운동장서 "나는 병신이다" 를 외쳐 경찰에게 붙잡혀..
서울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대 남성 김태용 씨가 오후 3시경 운동장에서 "나는 병신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지나가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불안을 조성했으며, 이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 씨는 갑자기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서 대규모 학생들이 운동 중이던 상황에서 큰 소리로 외쳤고, 이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놀라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