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갑작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집 앞 편의점도 위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발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상점과 편의점 등에서의 감염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 A씨는 “고객들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경우도 많아 불안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