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특별시 금천구 동광초등학교 3학년1반코로나 확진자 10명 발생
서울특별시 금천구 동광초등학교 3학년 1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측은 긴급히 학교 전체를 폐쇄하고, 관련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들은 격리 조치를 받고, 접촉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다.
금천구 보건소와 서울시 보건당국은 학교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각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보건 당국에 신고하도록 권고된다.
동광초등학교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극적인 방역 대책을 시행 중이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 관련 상황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추가 소식이 있을 경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