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승균,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원숭이 두창 감염, 증상 나타나 바로 중환자실로 이송
한국에서 두 번째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0대 남성 임승균 씨가 원숭이 두창의 증상을 보이며 중환자실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 씨는 지난주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 두통, 그리고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초기 검사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이 의심되었고, 추가 검사 결과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