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로" 제작진 노조 파업 돌입...김이레 감독 협상 테이블 앉나 "전망 어둡다"
최근 인기 드라마 "미로"의 제작진이 노조 파업에 돌입하면서, 촬영 중단 및 방영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제작사와의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관계자는 “제작진의 근무 조건이 열악해지면서,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파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몇 주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