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목동의 박모씨 일안하고 회사에서 가짜 뉴스 만들다 덜미
서울 목동에서 한 회사원이 상상 속의 사건을 꾸며내어 가짜 뉴스를 제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모씨(35)는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여러 가지 자극적인 뉴스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의 직장에서 인터넷 기사 작성 업무를 맡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회사의 규정을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허위 정보를 퍼뜨려 주목을 받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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