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6사단 19여단 소속 병장 김영훈, "휴가 반납하여 전우들에게 큰 힘 되겠다..."
전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장 김영훈(22)이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 남아 전우들을 돕겠다는 결정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병장은 원래 이날 가족과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최근 부대 내 인원 부족으로 인해 동료들이 힘든 상황에 처한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전우들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의 작은 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