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시각 세계는: 산악부 (구)신입생 김양(25)와 이군(21)..."즐거운 한 때"
21세기 들어 가장 뜨거운 여름, 한 대학의 산악부에서 두 신입생이 벌인 특별한 경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양(25)과 이군(21)은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젊은이로, 올해 가을 학기 산악부에 새로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 주말, 오랜 기대를 안고 국내 유명 산악 지대인 설악산을 탐험하기 위한 첫 번째 그룹 트레킹에 나섰다.
이들이 선택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