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결국 등교하지 않기로 결정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예정되어 있던 등교 일정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
교육부는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 장관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학교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련이 깊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특히 청소년층의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