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지원이라는 아이가 계곡에 빠진 아이를 구하다.어린이 시민모범상2016년 7월20일 오후3시
2016년 7월 20일 오후 3시, 한지원(12세) 어린이가 인근 계곡에서 일어난 위기 상황에서 기적적인 행동으로 또래 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이날 한지원은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맞아 계곡에 나들이를 나갔고, 그곳에서 놀고 있던 중 갑작스럽게 물속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한지원은 곧바로 소리의 출처를 확인했고, 물에 빠진 친구가 허우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