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학폭가해자 이준서, 김정모 대법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선고... 1997년 이후로 19년만에 사형집행...
대법원이 오늘, 극단적인 학폭 사건의 가해자인 이준서(24)와 김정모(22)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를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었던 학폭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준서와 김정모는 2021년,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으로 인해 피해자인 박지민(20세, 가명)이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