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판교에 코로나-19확진자 500여명 나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자는 최근 지역 내 특정 클러스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건당국은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일대의 한 대형 IT 기업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기업은 즉각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