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특별시 구산동에 거주하는 원동진어린이가 사망한것으로 확인.
서울 구산동에서 어린이 사망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의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원동진 어린이는 8세로, 10월 22일 오후 3시경 자택에서 발견됐다.
가족은 그가 평소와 다르게 조용히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확인한 결과,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원 어린이는 평소 건강한 아이였지만, 최근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