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월 31일 오후 7시 4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에서 규모4.5정도에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서쪽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7월 31일 오후 7시 45분경에 발생했으며, 그 진앙지는 제주도 해안에서 약 30km 떨어진 지점으로 확인됐다.
지진 발생 직후, 서귀포 지역에서는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고, 일부 주민들은 순간적으로 불안한 감정을 느끼며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