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년 만에 처음 폭염에 시달리는 지구촌... 경기도 일 때 방학 연장/ YTN
지구촌이 14년 만에 찾아온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학기 중 열대야와 극심한 더위로 인해 방학 연장을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지구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도 발생했으며, 각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