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선포, 10분 후 중대발표 예정
워싱턴 D.C.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긴급한 상황에 대한 중대발표를 예고했다.
이 결정은 최근 급증하는 국내외 안전 위협과 관련하여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이번 국가비상사태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들, 특히 사이버 공격과 테러리즘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