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세훈 서울시장 "홍대를 한국의 아키하바라로 만들겠다"
서울시가 홍대를 한국의 아키하바라로 변모시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대를 전자문화와 아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젊은 층과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강조했다.
홍대는 이미 예술과 음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서울시는 여기에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더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