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대통령, 홍수피해 베트남으로 피서 떠난다...정치권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으로 피서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홍수로 인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휴가 결정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여행이 사전에 계획된 일정이라고 해명했으나, 정치권에서는 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