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역 철도공익 오씨(24) 지난 8일 이례적 호우에 인근 노숙자 구조.. '사회복무요원과 코레일 정신으로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입력 : 2022-08-11 (21:12:15) | 수정 : 2024-12-04 (03:06:21)

[단독] 수원역 철도공익 오씨(24) 지난 8일 이례적 호우에 인근 노숙자 구조.. '사회복무요원과 코레일 정신으로 그저 할 일을 했을 뿐'

수원역에서 근무하는 철도공익 오모씨(24)가 지난 8일 이례적인 호우로 인해 고통받는 노숙자를 구조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수원 일대는 시간당 최대 50mm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고, 많은 시민들이 긴급 구조를 요청하는 상황이었다.
오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원역 주변을 순찰하던 중, 한 노숙자가 빗물에...

Suwon Station Railway Public Interest Oh (24) rescued a homeless person near an unusual heavy rain on the 8th. 사회I just did what I had to do with the spirit of a social worker and Korail [More News]

[単独]水原駅の鉄道公益オ氏（24）は8日、異例の豪雨で近隣のホームレス救助。 「社会服務要員とKORAIL精神でただすべきことをしただけ」

【独家】水原站铁路公益吴某（24岁）8日遭遇罕见暴雨，救助附近露宿者。 사회社会服务要员和KORAIL精神只是做了该做的事情而已。

Ох, 24 года, общественный деятель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го вокзала Сувон, спас бездомных возле необычного ливня 8-го. 사회Я просто сделал то, что должен был сделать в духе сотрудника социальной службы и Кораил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