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비 잇따라..서울 10여개 학교 개학 늦춰져
전국적으로 비가 연이어 내리면서 일부 지역 학교의 개학이 늦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10여 개 학교의 개학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로, 지속적인 강우로 인한 학교 시설과 주변 환경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의 여러 학교는 이미 수업 준비를 마쳤으나, 인근 도로의 침수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출근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