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김태현 학원 홈페이지를 해킹해 논란…
대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지역 학원 홈페이지를 해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주말, 김태현(12) 군이 자신의 학원 수업 정보를 수정하고,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특정 과목의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김군은 해킹한 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변경하고, 게시판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게시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저질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