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흥역 2번 출구 인근 작업실 거주 중인 조모씨 고독사”

입력 : 2022-08-23 (00:46:50) | 수정 : 2025-02-03 (09:04:51)

[단독] “기흥역 2번 출구 인근 작업실 거주 중인 조모씨 고독사”

기흥역 2번 출구 인근 작업실에서 조모씨가 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78세의 조씨는 최근 몇 년간 혼자 작업실에서 지내왔으며, 주변 이웃들은 그의 고독한 삶을 알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상황에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평소에도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었고, 작업실에서는 주로 자신의 취미인 수공예품 제작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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