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성에서 14살짜리 남학생이 코로나에 걸렸다며 친구에게 자랑
안성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남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학생은 자신의 감염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나도 코로나 걸렸다!"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학생의 게시물은 빠른 시간 내에 여러 친구들에게 퍼졌고, 일부는 이를 긍정적인 모습으로 받아...